자급제폰 샤오미14t 장단점 사용후기 (내돈내산)

지난번 블로그에서는 평생 쓰던 갤럭시 s시리즈를 버리고, 샤오미폰으로 옮겨 탄 소감을 적은 적 있는데, 이번에는 사용해 보고 그동안 써왔던 갤럭시폰과 비교해서 장단점을 확인해 보자.

 

종전갤럭시Z

가격비교는 갤럭시와 비교대상이 안된다. 갤럭시도 프리미엄폰 갤럭시 S , 중저가인 갤럭시 A으로 나뉘기에, 단순비교보다는 성능대비 가성비를 봐야 한다.

샤오미구성품

그러기에 24년 말에 출시된 나의 샤오미 14T 기준인 12기가 램, 저장장치는 512기가짜리다. 이렇게 디스플레이 등등 비슷한 성능으로 비교하다면 말할 것 없이 샤오미가 상당히 저렴하다.

비슷한 성능대비 갤럭시폰과 비교하면 엄청 싸다는 이야기다. 요즘은 자급제폰이 트렌드라는 사실도 이번에 알게 되었다. 그래서  자급제폰에 알뜰폰요금제 결합이다.

참고로 지난번 갤럭시 Z 플립 3과 비교해 보면 전혀  불편하지 않다. 오히려 새롭고  좋다.

당연히 삼성 Z은 3년 전 모델이다. 지금도 엄청 잘 돌아가고 좋은데  배터리용량이 적어 반나절을 못 버티는 지경이라, 샤오미 가성비폰으로 변경이다.

갤럭시 S25로 가면 무조건 좋지만... 당연히 문제는 가격이다. 이제는 100만 원 초중반의 가격에 통신사 요금제를 하면 매월 10만 가까이 내야 한다.

 

지금까지 십 년 넘게 나의 핸드폰 구입스타일이다. 매 2년 새 기계변경에 새로운 요금제 그야말로 묶여사는 인생이었다.

독일라이카카메라

 

식구마다 그 짓을 하고 있으니 가족 통신비만 따져도 수십만 원이다. 그래서 먼저 알뜰요금제 변경했다. 관련은 지난번  블로그 참조.

독일라이카카메라

첫 사용인상은 꽤 많이 쓸만하다. 솔직히 불만 없다. 너무 잘 돌아간다!!

지금에 와서 걱정은 한 가지!! 이폰 고장 나면 서비스센터 찾아다닐 일이 걱정이다. 삼성서비스센터는 여기저기 많고, 친절하다.

샤오미두께 가볍다

그러나 이미 저질러 버렸으니.. 후회하면 무얼 하나...  UI가 다르기 때문에 생소한 점은 있으나 금방 적응이 된다.

굳이 자꾸 단점을 찾으라고 촉구한다면 화면터치감이 지난번 갤럭시보다 촉감이 마음에 안 든다. 알람음소리가 낯설다.

쓰던 갤럭시폰의 데이터 이동은 와이파이 환경에서 바로 즉시 잘 이동되니.. 걱정할 거 없다. 지금 내가 사용하는 갤럭시 워치와도 아주 잘 연동되고 있다.

 

결국!! 그 정도는 다 참을 수 있다. 왜냐!! 가격이 다용서 한다. 지난번  한 달 통신요금으로  요금과 핸드폰과 다 커버치 고도 남으니 무슨 불만 있나? 이 정도 되면 나에게 샤오미에서 칭찬할 만도 하지만, 나는 샤오미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 가성비폰으로  샤오미를 선택한 거뿐이다.  가성비란 같은 성능대비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의미한다.

갤럭시샤오미데이터전송

아직도 한국 삼성전자 갤럭시 S시리즈가 최고 프리미엄폰이니.. 돈 여유가 되고 한 달에 빠져나가는 돈이 별로 부담 없다면 당연히 우리나라 삼성 갤럭시폰 S 구입하라!!

갤럭시샤오미데이터전송

그러나 조금 비용도 아끼고 삼성이 아니라는 점은 있지만 전혀 성능과 가성비면에서 뒤처지지 않는  샤오미 라도 사용해 보겠다면 당연 샤오미다!!

샤오미14T화면

 

선택의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분명 말하지만 비용걱정 안 하고, 최고급폰 쓰겠다 하면 갤럭시 S 다. 그러나 같은 성능대비 가성비는 샤오미를 쫓아오질 못한다. 왜냐!! 중국폰이 자나!! 그러나 웬만한 사람들은 샤오미가 이제는 과거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기술력 떨어지는 브랜드가 아니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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