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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3 스마트폰 공짜가 나왔다.지금이 기회

by the last victor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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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 갤럭시 S23 프리미엄폰이 공짜가 나왔다는 소식이 뉴스로 나온다. 이유는 전작보다 실적은 나쁘지 않지만, 지속실적 부진과 애플페이와 애플스토아를 통한 공격적인 한국시장 강화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사진

 

삼성 갤럭시 S23  공짜폰 현황

갤럭시 S23 시세가  1-10만 원 심지어는 공짜를 넘어 고객에게 현금지급까지 지급했다는 뉴스기사가 떴다. 판매장려금을 활용해 불법 보조금을 제공하는 판매점에서는 갤럭시 S23플러스와 울트라 가격이 20만-50만 원대로 형성됐다는 것이다.

삼성 갤럭시 S23  보조금 

판매장려금은 스마트폰 제조사와 통신사가 스마트폰을 파는 대리점과 판매점에 마케팅 비용 명목으로 지급되는 것이다. 즉 지역대리점들이 해당 관할에 있는 판매점들의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형식이다. 판매점은 통신사가 운영하는 대리점으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스마트폰 판매를 대행하는 매장이다.

 

삼성갤럭시 S23  요금제

 

판매점들은 고객에게 보조금을 제공하면서 6개월가량 10만 이상의 5G요금제를 가입할것을 요구한다. 소비자들은 공짜폰또는 싸게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대신 10만이상의 프리미엄요금제를 6개월 이상 사용한다는 조건등이 따라붙는다.

소비자들의 선택

소비자들은 제품의 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은 나쁠 이유가 없다. 지금 당장 핸드폰을 바꿔야 한다면 지금이 기회일수가 있다. 몇 달 전에 신제품을  구입했다면 제가격인 115만 5000원을 지급해야 했으니 말이다.  미리 구입한 고객들의 불만이 나오는 대목이다.

 

삼성전자가 판매부진과 애플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대응하는 모양인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리점마다 스마트폰시세가 분명 다를 수 있으니, 좋은 조건에 구입하고, 요금제등 구입조건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개통하고 사기당한 느낌이 든 적도 몇 번은 경험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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