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 공원품은 아파트도 변신

서울시 신월시영아파트가 드디어  최고 21층높이,3147세대의 매머드급 아파트 단재로 재탄생 한다는 계획이다.

공급부족의 부동산시장에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재건축은  분명 최고의 투자처임과 동시에 내집마련 절호의 기회가 되는 것이다.

 

양구는 오는24년11월 12일 양천구청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양천구청제공

신월시영아파트는 신월동 987-1 일대 면적 15만3213㎡로 신월동 일대 재건축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이다. 지난 1988년 준공돼 올해 36년차를 맞아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지난해 1월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이후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으로 이번 정비계획을 마련했다.(위치는 아래지도 참조)

계획안에 따르면 신월시영아파트는 기존 12층, 2256세대에서 최고 21층, 29개 동, 3147세대로 탈바꿈한다. 온수공원~한울근린공원~독서공원~오솔길 실버공원까지 단절된 주변 공원을 하나로 연결해 2.3㎞의 공원산책로를 조성한다.

 

공원품은 아파트

단지 중앙에 위치한 신월근린공원을 북측 외곽으로 재배치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여가·휴양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현재 신월시영아파트 시세는 다음과 같다. 아래 신월시영아파트 시세 네이버부동산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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