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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DSR 내집마련 주택담보대출 대처방법

by the last victor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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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마련을 위한 길이 대한민국처럼 험난한 나라는 없을 것이다. 주택가격도 사이클에 따라 널뛰기를 반복하고 있다.

실거주 주택이라도 투기 투자수단으로 병행하다보니,본인 자산보다 과하게 대출을 실행하여 집 사는 것은 예사다.

 

모델하우스

타이밍을 잘맞추면 대박이요. 시기를 잘못 맞추면 쪽박에 이혼까지 감수해야 하는 세상이다.어쨌든 대한민국 아니 서울과 수도권의 일부지역 아파트의 가격은 소득 수준대비 높아도 너무 높다.

모델하우스

이번 스트레스 DSR  너무 깊히 알려고 하지 말자.

집값이 다시 들썩이고 가계빚이 늘어나자 당황한 정부가 대출한도를 줄여 부동산시장 안정과 가계빛 증가를 막기 위한 수단이다. 계산식은 알필요 없고 대출금액 한도가  줄어든다.

 

모델하우스

 

주요 내용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강화

    1. 스트레스금리 1.2% 포인트를 적용하게 됩니다. 기존 예정된 0.75% 포인트에서 상향 적용되며, 최근 집값 급등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2. 영향 및 실사례: 이로 인해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소득 1억 원 차주의 경우 대출 유형에 따라 수도권에서 4~13%, 비수도권에서 3~8%가량 대출 한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변동금리로 수도권에서 6억 58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었다면, 이제는 5억 7400만 원으로 8400만 원이 줄어들게 됩니다.
    3. 아래표 대출종류별, 연소득별, 수도권 비수도권별 대출한도 변동사항참조하자

 

 

 

금융위원회자료

결국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집 사는 사람 대출금액 줄이는 제도다. 집값 올라가면 원성이 있을 테고, 그러니 표 떨어지는 소리 들릴 거고, 가계부채가 늘어나서 향후 가계경제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땜빵 정책이다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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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방법은 실수요자 이면서 내 집마련을 하고자 한다면  대출을 제외한 순수 나의 자금여력을 체크한다. 그리고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감당한 능력이 되는가를 판단하여, 내가 희망하는 지역, 희망아파트가 시세대비 괜찮으면 주택구입해도 된다.

집을 구입해서 오르면 더욱 좋겠지만, 1세대 1 주택이라면 어짜피 오래살집 구하는 것이니  걱정할 이유는 없다. 주택가격이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똘똘한 지역, 똘똘한 아파트의 경우는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결국 판단은 수요자 당신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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