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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 아끼는 방법 (대출갈아타기 대환대출하는 법)

by the last victor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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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갈아타기로 저축은행에서 신용대출로 4800만원 빌린 사람이 1금융권의 시중은행 대출로 갈아탔더니 금리가 연 14.8%대에서 연 6.5%대로 떨어져 월이자부담이 33만원이상 줄어들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금융위는 대출갈아타기 2틀동안 무려 3887건의 대출대이동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대환대출 서비스는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뱅크샐러드·핀다 등 핀테크 플랫폼은 물론 신한은행·KB국민카드·웰컴저축은행 등 금융회사 앱에서도 가능하다. 업체별로 제휴 금융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플랫폼마다  가능한 여러곳 조회해 보자.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에 맞춰 각 금융회사가 별도로 제공하는 우대금리 등 혜택도 적지 않다. 국민은행은 카카오페이 및 자체 뱅킹 앱 전용 상품을 선보였다. 기존보다 5000만원 늘어난 3억5000만원 한도의 ‘KB 온국민 신용대출’이 있다. 하나은행은 신잔액 코픽스를 기준금리로 사용한 ‘하나원큐 신용대출 갈아타기’를 출시했고. 신잔액 코픽스는 일반 금융채나 신규 코픽스보다 변동 폭이 작아 금리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나은행은 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토스·핀다 등 4대 플랫폼과 제휴를 하며 편리성을 더했다.우리은행은 대환대출 서비스 고객에게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자체 앱에서 신용대출을 갈아타면 중도상환수수료와 인지세 등 1인당 대출 거래비용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등 각 은행별로 고객 유치와 놓치지 않기위해 이벤트가 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에서 다른 금융회사의 신용대출 보유 여부를 조회한 1만 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신한은행으로 신용대출 갈아타기까지 마친 30명에게 추첨을 거쳐 첫 달 대출이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돌려준다고 한다.핀테크 플랫폼의  혜택도 많다. 네이버페이는 생애 첫 대출 조회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을 적립해준다. 또 대출을 받거나 갈아탄 뒤 이자를 연체하지 않고 2회차까지 정상 납부하면 회차별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1만~5만원씩, 최대 10만원을 주기로 하는등 경쟁이다.

 


플랫폼 가운데 유일하게 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모두 입점한 카카오페이는 신용평가에 반영되지 못한 개인의 자산 정보를 손쉽게 제출할 수 있는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내놓은 상태다.
토스는 일부 저축은행과 캐피털사 상품 수수료를 올해 말까지 최대 40% 인하하기로 했다. 뱅크샐러드는 대환대출 서비스를 통해 대출을 갈아탈 경우 금리를 0.1%포인트 깎아준다. 지금현재 신용대출을 중이라면,대출갈아타기를 시도해보자.그리고 연내로는 부동산담보대출도 갈아탈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춘다고한다. 그러나 현재거래은행이 바뀌는 것임으로,주거래은행변경으로 인한 혜택이 사라지는 것이 없는지도 체크해보고 시도하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15분만에 대환대출앱 싼이자로 갈아타는 법

이제 신용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은행이나 금융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15분만에 갈아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

bigpond011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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