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기전세주택 공급 "상봉동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지하철 7호선역세권에 41층높이에 아파트가 들어서는데,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하여 223가구 공급한다고 한다.

서울시는 19일 제18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상봉동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상봉동 107-6일대 조감도. (제공=서울시)

이번 심의 통과로 상봉동 107-6일대는 2개 동, 지하 5층~지상 최고 41층, 공동주택 223가구로 탈바꿈한다. 분양주택이 178가구, 공공주택이 45가구가 공급된다. 건축위원회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수평·수직 동선을 계획하도록 했고, 주동 간 통경축을 최대한 확보해 개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저층부인 지상 1~2층에는 생활가로와 연계한 공공기여시설을 계획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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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도시미관 향상뿐 아니라 사용자를 배려한 편의성, 안정성 등이 충분히 확보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지속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향후 관심가지고 진행사항을 모니터링 해야한다. 부동산은 정보가 힘이다.

신축아파트전경

규모는 적지만  교통편리한 역세권에 장기전세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새집에 전세로 살수도 있고,입지도 괜찮고,자금도 적게 들어가니 향후 자금을 더 저축하여 내집마련의 기초가 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