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자동차 보험 후기 및 삼성다이렉트 보험으로 갈아타기 실이용후기

자동차보험 만기가 1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인지 현재 가입중인 캐롯자동차 보험에서  재가입안내가 뜨겁다.

 

그래서 지난1년 보험료를 확인해 보니 약 6500킬로 운행에, 보험료는 81만6천원을 지불한 셈이다. 왜냐면 캐롯보험은 자기가 운행한 만큼  매월내는  장점을 가진 보험이다.

그래서 운행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보험이기도 하다. 나역시 그렇다.

이번에도 캐롯으로 마음먹고 내년 보험료를 예상해보니 110만원에서 97만원까지 예상되어 나온다. 그래서  삼성다이렉트보험의 견적을 내보기로 했다.

본인인증하고 몇가지만 선택하면 바로 계산되어져 나온다. 결과는 80만7천원이다.

 

운행거리와 상관없고,보험료도 싸졌고,든든한 삼성이다. 그래서  한달남짓 남았지만 바로 계약체결을 단행했다.

 

결국은 가성비란 이유로 몇년간 이용한 캐롯을 떠나,다시 삼성으로 귀환한 셈이다. 어쩔수 없다. 가성비가 최고다.

 

가입을하고나니 달랑 스타벅스2잔이 카톡으로 날라왔다. 캐롯을 재가입했다면 이마저 없을텐데..  캐롯을 떠나 삼성으로 다시 돌아온 이야기다. 원인은 보험료다. 각자 조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여러곳의 견적을 알아보는게 좋다. 당연히 인터넷 다이렉트 보험으로 가입해야 싸고, 본인인증만 하면 5분도 안걸리니  몇군데 알아보고 청약하길 권한다.